소개/시음기

백앵산 흑조자 단주 2024년 

✔️ 봄 모차7.4kg수확, 남은3.9kg판매
✔️ 흑조자 특유의 부드러운 깊은 단맛과 차 향기
✔️ 프리미엄급 보이차 중 가성비 Good!

2024년 봄 채엽한 백앵산 흑조자 단주차 입니다. 

 선엽(막 채엽한)기준 23kg였고 이를 가공하고 

황편도 골라내니 모차7.4kg가 나왔네요.

이번 중국 출장간 3.9kg 정도의 남아 모차가 있기에

긴압하여 입고하게 되었습니다. 

위 차품은 당시 봄에도 시음차를 받았는데요. 

차나무가 더 큰  본산 품종을 먼저 하고 싶고 자금여력이 안되어

백앵산 본산 9.7kg 단주차만 제작하게 되었는데 

이렇게 라도 남은 원료를 만나니 반갑더군요.

본산9.7kg 단주차는 모두 판매되어 재고가 하나도 없는데요.

위 차도 그 만큼 품질이 좋습니다.

시음해 보시면 알겠지만 값어치 합니다.

흑조자는 본산과 얼가즈의 중간느낌으로 

본산의 달달하고 깊은 맛과 얼가즈의 차향이

적절히 어우러진 차 맛 입니다.

판매를 위해 다양한 지역의 고수차를 시음해 보는데

천가채나 백앵산은 고급차로서의 가성비가 참 좋습니다.

보이차 산지 중 반장이나 빙도가 유명한데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

반장이나 빙도의 혼채(대수차 ~ 어린고수차) 정도인데

이 정도 깊은 맛을 내어주지 못합니다.

게다가 반장이나 빙도는 이런 수령의 차나무도 없기도 하지만

그나마 진짜 고수차 가격은 3배 이상 주어야 하는게 현실입니다

 – 실제 채엽 차나무 –

 – 실제 채엽 차나무 –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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